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 (문단 편집) === 1차지명 이후~2차지명 이전 === * 1차지명이 끝난 후 2차 지명 대상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선기(야구선수)|김선기]](상무), [[노윤상]](도개고), [[박신지]](경기고), [[성동현]](장충고), [[양창섭]](덕수고), [[이승헌(1998)|이승헌]](마산용마고), [[조성훈(야구선수)|조성훈]](청원고), [[김유신(1999)|김유신]](세광고) 등이 투수로서 거론되고, 야수는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서울고), [[배지환]](경북고), [[김형준(1999)|김형준]](세광고) 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이들 중 노윤상은 팀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한 또 한 번의 전학[* 부경고에서 같이 전학했던 모 선수가 음주상태에서 후배를 폭행한 것을 말렸으나 그 자리에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더는 제주고에 있지 못하고 전학을 했다. 전학시 6개월 출장 정지 적용을 받지 않는 신생 팀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박신지]]는 유연하지 못한 투구 폼과 제구력 문제, 성동현은 허리 부상 문제 등으로 예상보다 밀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외에도 [[김유신(1999)|김유신]]은 전학생 규정에 의해 오는 청룡기에서도 출전을 할 수가 없다. 반면 [[양창섭]]은 1차지명서 밀려나면서 2차지명에서 그 순번이 주목받는 상황. * 복귀 해외파인 [[김선기(야구선수)|김선기]]는 2016시즌 중반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선발로 등판하고 있다. 일단 팬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공존하고 있으나 상위 순번을 가진 팀 팬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대체로 박한 편이다. 반면 현장 평가는 괜찮은 편이며, 이제까지 복귀한 다른 해외파들과는 달리 꾸준히 실전 감각을 이어가고 있고 프로에서 즉시전력감으로 평가받는 이점이 있고 군필에다가 FA도 37살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것도 구단에게는 메리트. * 김선기와 함께 세광고의 좌완투수 [[김유신(1999)|김유신]]도 주목받고 있다. 광양 출신이고 중학교 시절 전학으로 1차지명 후보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188cm에 90kg의 뛰어난 체격에 수준급 우완 정통파 투수가 다수 참가하는 가운데 뛰어난 좌완이나 사이드 계열 투수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번 드래프트서 상당한 메리트가 될 수 있다는 평가. 청주고가 내부 문제로 어수선한 가운데 세광고로 전학했는데 하필 전학 시기가 문제가 되어서 6개월 출장 정지에 걸리는 바람에 7월 대통령배부터 출장했다. 대통령배에선 최고 시속 143km/h를 기록했다. 백송고전에선 5이닝 14K 1안타 무실점 승리를 따냈으나 준우승팀 경남고전에선 5.2이닝 3안타 3실점했다. 봉황대기 첫 경기인 경동고전에서 2이닝 무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지만 팀이 패하는 바람에 더 이상 기량을 선 보일 기회는 없게 됐다. * 강백호를 제외한 야수 최대어군으로는 [[배지환]](경북고), [[오영수(야구선수)|오영수]](용마고), [[예진원]](경남고), [[이인혁(야구)|이인혁]](덕수고) 등이 꼽히고 있다. 특히 [[배지환]]은 유격수가 급한 팀에서 오버픽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최준우]](장충고), [[석정우]](경남고), [[최현준(타자)|최현준]](서울고) 등도 주목받고 있다. * 안산공고의 원투펀치 [[김도규]][* 충암중 졸업이이서 1차지명 대상에서 제외되었다.]와 [[정철원]], 그리고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야탑고의 [[신민혁]][* 원래 2017년에 졸업해야 했지만 2016년 휴학을 하면서 선수 등록에서 빠졌던 점이 문제가 되어 1차지명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실전에서 150km/h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최건(야구선수)|최건]](장충고), 봉황대기서 최고 147km까지 찍은 좌완 [[이승관]](야탑고) 등이 치고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1라운드 하위픽과 2라운드 초반이 혼전 양상을 띌 가능성이 있다. * 대졸 선수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눈에 띄는 선수들이 많지 않은 편이다. 2016년에 일정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면서 프로 스카우트들의 발길이 저조한 편이었는데 주말리그 체제 도입으로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받기가 더욱 쉽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경성대 [[공수빈]]이 가장 눈에 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경성대하면 떠오르는 혹사. 4년동안 219.2이닝 3452구를 던졌다. 선배 [[김명신]]의 활약에 따라 혹사에 대한 시선이 달라질 수 있었는데, 김명신은 타구에 맞아 한동안 등판을 못했다. 한편 인하대 [[정성종]]은 150을 가볍게 던지는 점 덕분에 1차지명 전에는 대졸 선수 가운데 [[최채흥]]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었다. 그러나 워낙 호남팜이 흉작이라 1차지명 후보로만 많이 언급되었을 뿐, 그다지 높은 순번을 기대하지 힘들다는 것이 아마야구 팬들의 중론이다. 하필 부상을 당해 전국 대학야구 선수권과 대통령기 대학야구에는 등판하지 못했고 당초 뽑혔던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서도 제외되면서 자칫 미지명을 걱정해야할 지도 모르게 됐다. * 해외파[* 국내에서 고교, 대학을 다닌 뒤 KBO 리그를 거치지 않고 나간 선수는 2016년 1월 31일 이전까지 최종 소속 팀과의 계약이 해지된 경우 한정.] 및 외국 학교 출신, 고교 및 대학 중퇴자[* 해당 선수가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녔다면 2017년에 졸업반인 경우 한정.] 대상으로 한[* 2016년까지는 위 세 가지에 해당하지 않는 선수들의 트라이아웃 참가를 부득이 인정했으나 이제부터는 받지 않는다.] 참가 신청을 2017년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받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트라이아웃을 지정한 날짜에 치른다. 이에 따라 상무에서 복무 중인 [[김선기(야구선수)|김선기]][* 2015년 4월 7일 시애틀에서 방출, 2017년 4월 6일 유예기간 만료], 2015년 12월 29일 오클랜드에서 방출된 뒤 병역 의무 수행 중인 [[김성민(1993)|김성민]]이 나올 예정이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미국 독립리그를 거친 강경덕은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갔기 때문에 유예기간을 적용받지 않고 바로 나올 수 있기는 하나 2016년 말 잠깐 근황이 나온 뒤로는 이렇다 할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15&aid=0000000725|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 대상 2018 신인 드래프트 참가 접수]]에서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김성민과 강경덕 둘 다 트라이아웃 명단에는 없었다.[* 김성민은 1년 더 기다린 뒤 나온다는 얘기가 있었고, 강경덕은 빠른 88년생에 병역이 미필인 것으로 알려져 나온다 해도 지명 가능성은 극히 희박했다.] * 2017년 8월 22일 열린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대상 공개 트라이아웃에는 [[김선기(야구선수)|김선기]], [[하재훈]], 광주일고 출신 [[한두솔]]과 탁종현[* 광주일고 출신 고교 동기로, 둘 다 고교 졸업 후 일본 사회인리그에서 활동했다. [[한두솔]]의 경우 2014년 아시아 청소년대회 우승 당시 멤버였으나 대표 선수 중 유일하게 지명받지 못했다.] 등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4452|4명이 참가했다.]] 하재훈은 타격이 아쉽긴 해도 지명받기에는 괜찮은 기량을 갖추고 있기는 하나, 2016년까지 일본 프로리그에서 활동했던지라 규정상 이번 드래프트 참가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하재훈 측은 유예 기간 산정 기준이 컵스와의 계약이 끝나 마이너리그 FA가 된 2015년 말이라면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2차 지명일자 전에 판결이 난다고 해서 일단 트라이아웃 참가는 허락했지만 규약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터라 승소 가능성은 물론 지명 대상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재훈의 주장이 옳다면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외국 프로 팀이 아니란 말인가?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이대은은 이미 2017년 2차지명 대상이 됐어야 하지 않는가?] 결국 (예상했던 대로)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하재훈의 2차지명 참가는 불발되었다. 일본 사회인리그 출신 [[한두솔]]과 탁종현은 고교 시절에 비해 딱히 성장한 면이 없어, 사실상 김선기의 상위픽만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 세계 청소년대회를 준우승으로 마친 드래프트 당일 행사를 불과 2시간 여 앞두고 배지환이 미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각 구단들은 전략을 다시 짜야 하게 됐다. *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은 [[WBSC U-18 야구 월드컵]]이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므로 일정상 참석 못할 확률이 높다. 1차지명 된 [[곽빈]], [[김민(야구선수)|김민]], [[김영준(야구선수)|김영준]], [[김정우(야구선수)|김정우]], [[한동희]]는 불참하기로 했고, --이미 다 알려진 그 사건 때문에-- 청대에서 하차한 [[안우진]]도 불참을 결정했다. [[김시훈(야구선수)|김시훈]], [[성시헌]], [[최채흥]], [[한준수]]는 참가해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청소년대표팀 선수 중 2차지명 대상인 선수는 아래와 같다. * 투수 * [[박동수(야구선수)|박동수]]([[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 → [[고려대학교]] 진학. 2022 신인드래프트 nc 2라운드 지명. * [[성동현]]([[장충고등학교 야구부|장충고]]) → [[LG 트윈스]] 1라운드 7순위 지명. * [[양창섭]]([[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 → [[삼성 라이온즈]] 1라운드 2순위 지명. * [[하준영]]([[성남고등학교 야구부|성남고]]) → [[KIA 타이거즈]] 2라운드 6순위 지명. * 포수 *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서울고등학교 야구부|서울고]]) → [[kt wiz]] 1라운드 1순위 지명. * 이유석([[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 → [[연세대학교]] 진학. 프로 미지명. * [[조대현(야구선수)|조대현]]([[유신고등학교 야구부|유신고]]) → [[kt wiz]] 10라운드 1순위 지명. * 내야수 * [[최준우]]([[장충고등학교 야구부|장충고]]) → [[SK 와이번스]] 4라운드 5순위 지명. * [[최현준(타자)|최현준]]([[서울고등학교 야구부|서울고]]) → [[LG 트윈스]] 3라운드 7순위 지명. * 외야수 * [[예진원]]([[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 → [[넥센 히어로즈]] 2라운드 7순위 지명. * [[이인혁(야구)|이인혁]]([[덕수고등학교 야구부|덕수고]]) → [[NC 다이노스]] 10라운드 9순위 지명. * 장준환([[유신고등학교 야구부|유신고]]) → [[고려대학교]] 진학. 프로 미지명. * 9월 11일 SPOTV 편성표에 2차지명 행사가 없어서 이번에는 TV 중계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고 결국 TV 중계는 하지 않게 됐다. 알려진 바로는 들인 비용에 비해 시청률이 안 나오는 등 성과가 적어서 중계를 포기했다고 한다. 지명 현황은 KBO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문자 중계와 페이스북의 라이브 중계로 만족해야 할 듯. 하지만 당일 [[베어스포티비]]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해줘서, 특히 두산 팬 들은 이쪽으로 간 사람들도 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